5월 1일~11월 1일 · 18:00~21:30화성행궁은 정조의 효심이 깃든 국내 최대 규모의 행궁으로, 봄부터 가을까지 야간에도 문을 열어 매년 '달빛화담'이라는 이름의 야간개장 행사를 열어요. 궁 곳곳에 꽃 조형물과 조명, 미디어 아트가 어우러져서 낮에 보던 행궁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만날 수 있어요.
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행궁 곳곳에서 펼쳐지는 3D 홀로그램과 레이저 연출의 미디어 아트예요.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는 혜경궁 홍씨의 궁중다과를 재현한 다과체험과 작은 음악회도 함께 즐길 수 있고, 주민배우가 연기와 해설로 안내하는 고궁산책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요. 금~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신풍루부터 서장대까지 걷는 무료 해설 프로그램도 진행돼요.
야간개장은 2026년 5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일 18:00~21:30에 운영돼요.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군인 1,500원, 어린이 1,000원이에요. 다과체험과 고궁산책은 9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금·토요일 19:00~20:30에 진행되며, 다과체험은 2인 50,000원, 3인 70,000원으로 놀티켓에서 사전 예매해야 하고 고궁산책은 무료지만 네이버 사전예매가 필요해요. 문화관광해설 프로그램은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어요. 예매와 일정 확인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