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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11월 1일 · 금~일
문화 · 서울광장~청계천

2026 서울야외도서관: 금~일요일, 도심 광장에서 자유롭게 책 읽기

서울야외도서관은 도심 한가운데 열린 공간을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곳으로 바꿔 줘요. 서울시와 서울도서관이 운영하고, 2022년에 처음 시작됐어요.

가장 쉽게 즐기는 방법은 그냥 가서 책을 펼치는 거예요. 광화문 책마당은 광화문 라운지와 육조마당 주변에, 책읽는 맑은냇가는 청계천 상류 모전교에서 광통교 사이에 마련돼요. 14개국 책을 만나는 '여행 도서관', 시민이 직접 고른 큐레이션 서가, 한 권에 푹 빠지는 '책멍' 프로그램도 놓치지 마세요.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서울야외도서관 투어'도 있어요.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청계천을 영어로 함께 걸으며, 전담 가이드가 야외도서관의 취지와 서울의 역사·문화를 설명해 줘요.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비롯한 작가와의 만남과 공연도 열려요. 개막 주간에는 라이브 음악과 야외 영화 상영, 서울광장의 DDP 미니 야외도서관이 함께했고, 자치구들도 팝업 부스와 작은 야외도서관을 운영해요.

주간과 야간 중 어느 시간대로 운영할지는 기온과 여건에 따라 정해지니, 나가기 전에 링크에서 꼭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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